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표한 `포레스터 웨이브: 2016년 4분기 엔터프라이즈 인사이트 플랫폼 스위트`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SAS는 전략·최신 오퍼링·시장 입지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리더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포레스터는 SAS가 최신 오퍼링 강점과 플랫폼 전략 사이에 균형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SAS가 툴을 보다 단순화하는데 성공했고 지난해 4월 공개한 `SAS 바이야(SAS Viya)`로 단순화된 아키텍처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고준형 SAS코리아 이사는 “SAS는 머신러닝, 개방형, 클라우드 대응력을 강화한 차세대 아키텍처를 개발한다”면서 “SAS 바이야는 기업이 고객 분석과 의사 결정 관리 등 다양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쉽게 확보하도록 통합 메타데이터와 툴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
김지선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