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지난 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청소년 문화창작 발표 경연대회 `꿈키움스테이지`를 개최했다.
청소년은 500여명의 관객 앞에 창작곡, 단편 뮤지컬, 개발 요리, 창작 패션쇼 등을 선보였다. CJ그룹은 작년 8월 요리, 음악, 뮤지컬, 패션방송, 영화 등 5개 부문에 관심과 적성이 있는 중고생 150여명을 선발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청소년이 건강한 인성과 직업관을 갖고 스스로 창의적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창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사회공헌을 확대해 인제제일의 경영철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