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23일 초등수학 교육 학원 `씽크매스 러닝센터` 직영 1호점을 개원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한빛소프트는 이날 서울 신정동에 위치한 씽크매스 러닝센터에서 개원식을 열었다. 개원식에는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 정덕수 아이와 대표, 김현 씽크매스 러닝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각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씽크매스 러닝센터 1호점은 한빛소프트가 직접 운영한다. 서울 양천구 신정이펜하우스 앞 건물에 위치했다. 씽크매스 러닝센터는 아이와가 개발한 초등수학 교육 프로그램 `씽크매스`를 기반으로 특허 받은 `생각열기25T` 교육이 이뤄지는 공간이다.
보고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를 거치면서 아이들이 수학개념을 스스로 말하는 것이 핵심 학습법이다. 김현 씽크매스 러닝센터 센터장은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것이며 단순 수학학원을 넘어 초등 추천도서 활용과 대여, 인성교육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