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안심모바일이 설 연휴를 맞아 `유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1일까지 `데이터 6기가 시대` 프로모션에 가입하면 유심비(8800원)을 면제해주는 단기 이벤트다.

`데이터 6기가 시대` 프로모션은 에스원 안심모바일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데이터 6GB와 음성 350분을 월 1만9800원에 제공하는 파격 요금제다.
동일 요금제 `안심 유심 LTE 31K`는 월 기본료 3만4100원이지만, 새해를 맞아 1만4300원 할인가가 적용된다.
23일부터 해당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유심비도 면제받게 된다. 단, 23일 이전 가입 고객은 재접수시에도 유심비 면제를 적용받을 수 없다.

가입 고객은 에스원 안심모바일만의 안심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긴급출동 서비스 △안심존 서비스(아이나 나이 드신 분이 설정된 지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서비스) △위치조회 서비스 △굿모닝 알림 서비스 등을 이용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 요금제는 무약정 상품이다. 신규 가입자만 대상으로 하며, 타 이동통신사에서 개통한 지 3개월 미만 회선은 가입할 수 없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