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누구니 유하나, 과거 발언 재조명 “남편, 양수 터졌는데 술 먹고 와”

어머님이 누구니 유하나, 과거 발언 재조명 “남편, 양수 터졌는데 술 먹고 와”

어머님이 누구니 유하나, 과거 발언 재조명 “남편, 양수 터졌는데 술 먹고 와”

‘어머님이 누구니’ 유하나가 속내를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하나는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임신 당시 출산을 할 것 같은 느낌에 남편 이용규에게 말했더니 상황이 여의치 않아 운동 숙소로 돌아갔다”면서 출산 당시 겪었던 일화를 밝혔다.

유하나는 “그 날 새벽 두시에 양수가 터져 연락을 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고 한참 뒤 술을 먹고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자기 딴에는 술 먹은 거 티 안내려고 얼굴에 비비크림을 바르고 왔더라. 너무 서운했다”고 덧붙여 여성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한편 ‘어머님이 누구니’에서 유하나는 박수홍, 장성규 아나운서와 MC를 맡았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