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 설립 32주년 맞아 BT 성과 창출 약속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장규태)이 설립 32주년을 맞아 바이오 분야 대형 성과 창출에 나선다.

장규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은 1일 설립 32주년 기념식에서 “바이오 원천 기술 개발과 신약 후보물질 및 신개념 의료기기 투자를 확대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생명연이 대형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장려하겠다”면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 바이오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