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과거 닭의 영정사진 찍은 일화 재조명

사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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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몰카 장본인 이계인, 과거 닭의 영정사진 찍은 일화 재조명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지상렬을 작정하고 속인 이계인의 남다른 닭 사랑이 다시 한 번 눈길을 끈다.



작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흥국과 이계인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이계인은 이날 "닭이 생활의 일부가 됐다. 야채 뜯어먹고 그래서 태진아가 가져다 준 소주도 있고 해서 물 그릇에다가 소주를 부어서 줬더니 물이겠지 하고 목이 다 늘어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닭의 영정사진을 찍는다. 고맙다 알을 낳아줘서”라고 남다른 닭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5일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이하 은위)는 이계인의 의뢰를 받아 지상렬의 몰카가 펼쳐진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