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 엔터온뉴스는 지난해 12월 29일자 엔터온뉴스 홈페이지에 ‘딩가라디오 멜론에 강력 반발…“경쟁 사업자 출현 막겠다는 발상”’이라는 제목으로 주식회사 유니버설뮤직이 로엔엔터테인먼트와 공모하여 사단법인 한국음반산업협회를 압박하고 미디어스코프 주식회사의 음악서비스인 ‘딩가 라디오’의 사업진입을 방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주식회사 유니버설뮤직과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사단법인 한국음반산업협회를 압박하여 보상금 인상을 강요하는 등의 행위를 한 사실이 없으며, 지난해 12월 15일 이뤄진 협회의 결의에 절차상, 내용상 문제가 있어 주식회사 유니버설뮤직이 이사의 지위에서 이의를 제기한 것이라는 점이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