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박진영, 11세 듀오 보이프렌드 능숙한 무대 극찬 "이들은 가짜가 아닌 진짜"

출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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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박진영, 11세 듀오 보이프렌드 능숙한 무대 극찬 "이들은 가짜가 아닌 진짜"

'K팝스타6' 박진영이 11세 듀오 보이프렌드를 극찬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에서는 YG JYP 안테나 등 3사에서 각각 트레이닝 받은 참가자들의 배틀 오디션이 펼쳐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JYP에서 훈련을 받은 보이프렌드는 지코의 '보이즈 앤드 걸스'로 무대를 꾸몄다.

11세인 두 소년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게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보이프렌드는 심사위원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특히 박진영은 "이 두 친구는 진짜다. 보고 흉내내고 그러는 가짜가 아니라 진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지하고 질문이 많다. 꿈에 대해 진지하다. 가수가 갖춰야 할 것들을 갖췄다"며 이들을 치켜세웠다.

한편 'K팝스타6'는 꿈이 현실이 되는 진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