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 > 생활문화 [기자의 일상]입춘도 지났는데 추위는 계속 ... 발행일 : 2017-02-06 14:19 지면 : 2017-02-07 27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난방용품 가게 사장님 표정이 어둡습니다. 얼어붙은 경기로 재고만 가득 쌓여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지나가는 시민들을 붙잡고 판매에 애써 봅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추위가 여전한 건 난방기를 하나라도 더 판매하고자 하는 사장님의 간절함 때문인 듯합니다. 김동욱 기자 gphoto@etnews.com 난방기난방기기기자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