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픽셀큐브는 모바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2`를 8일 일본에 출시했다.
피쉬아일랜드2는 낚시 소재 리듬액션 게임 `피쉬아일랜드` 후속작이다. 전작 흥행 요소는 그대로 승계하고, 새로운 RPG 콘텐츠를 추가해 게임성을 한층 강화했다.
리듬에 맞춰 화면을 터치해 물고기를 잡는 새로운 조작방법을 유지했다. 각 어종 특징을 알아보기 쉽게 구현한 어류도감은 콜렉션 묘미를 제공한다.
실시간 △정령 콜렉션 대포를 활용한 보스 전투와 △실시간 레이드 전투 등 RPG 특유 요소는 게임성 강화와 이용자층 확대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다.
NHN픽셀큐브 관계자는 “캐주얼 장르에서 선전하고 있는 NHN픽셀큐브가 이번에는 낚시 소재의 리듬액션 RPG라는 새로운 장르로 일본을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