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13일부터 프리미엄 UHD 셋톱박스 2종 판매

딜라이브가 판매하는 프리미엄 UHD 셋톱박스 딜라이브 플래티넘.
딜라이브가 판매하는 프리미엄 UHD 셋톱박스 딜라이브 플래티넘.

딜라이브가 2종의 프리미엄 UHD 셋톱박스를 13일부터 정식 판매한다.

`딜라이브 플래티넘(Platinum)`과 `딜라이브UHD`로 8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딜라이브가 판매하는 프리미엄 UHD 셋톱박스 딜라이브 UHD.
딜라이브가 판매하는 프리미엄 UHD 셋톱박스 딜라이브 UHD.

2종 모두 검정색 사각형 셋톱박스 디자인을 탈피, 화이트톤 유선형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플래그십 모델 `딜라이브 플래티넘`에는 무선전송 기능이 탑재돼 TV와 셋톱박스 간 유선연결이 필요없다. 2.4㎓ AP도 탑재돼 별도 공유기를 설치할 필요 없이 집안에서 자유로운 와이파이 이용도 가능하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2종의 UHD 셋톱박스는 혁신 디자인과 기능이 탑재돼 있다”며 “딜라이브 기술력을 집약했다”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