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8일 다양한 사람 삶 속에서 카카오가 갖는 의미를 인터뷰 형식 콘텐츠로 담아낸 사이트 `피플앤카카오(People & Kakao)`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용자, 카카오를 일자리로 삼는 종사자, IT업계 전문가, 파트너, 카카오 임직원까지 다양한 사람 이야기를 담는다. 인터뷰에 참여한 사람 생생한 일상 속 이야기를 전달한다. 카카오를 통해 더욱 나아진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바쁜 와중에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마음을 전하는 개그맨 유세윤, 퀵배달 대신 카카오택시로 안전하게 꽃을 배달하는 플로리스트 오윤지 등 총 20명 이야기를 담았다.
2월 중 또 다른 20명 이야기를 추가 공개한다. 누구나 일상 속 카카오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소통 창구를 연다. 자발적으로 접수된 이용자 이야기를 지속 업데이트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도 그 속에 카카오 의미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다양한 사람 목소리에 귀 기울여 카카오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