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스마트 업무혁신으로 성과창출](https://img.etnews.com/photonews/1702/921434_20170208132304_197_0001.jpg)
행정자치부는 직원 간 소통 강화와 과학 행정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한다고 8일 밝혔다.
행자부는 `2017년 스마트 업무혁신`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
범정부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혜안`으로 데이터 기반 과학 행정을 구현한다. 온오프라인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정책 수요자와 소통을 정례화한다. `스스로 행자부의 주인되기` `찾아가는 칭찬배달통(通)` 등 캠페인을 지속 전개한다.
직원 창의와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오피스를 확대한다. 직원별로 월 1회 유연근무일을 지정해 이용한다. 출산과 육아지원 제도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
심보균 행자부 기획조정실장은 “사람 중심으로 창의와 자율에 기반을 두고 국민과 함께하는 행자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