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거래고객 수익성 부동산 매매자문을 위해 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대표 유진석)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는 중소형 빌딩 등 수익성 부동산에 특화된 GIS기반 부동산 매물 정보 서비스 업체다.
업무 제휴를 통해 우리은행 고객에게 수익성 부동산 투자자문을 위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익성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 대상으로 리얼티코리아가 보유한 7만개 이상 부동산 매물정보 및 매매중개를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WM자문센터 소속 전문가를 통해 부동산 투자자문 및 세무 상담 등 통합 투자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부터 서울 역삼동 GS타워 6층 우리은행 TwoChairs강남센터에 `부동산&TAX 전문센터`를 신설하고, 수익성 부동산 투자를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사무실에서 시장현황 및 투자물건 검색이 가능한 원스톱시스템을 구축, 매매자문을 지원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