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이 핀테크 스타트업 7곳과 혁신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Q 랩 4기`를 출범시켰다.
1Q 랩은 핀테크 기업이 은행과 함께 핀테크 관련 기술을 축적하고 공동 개발하는 일종의 연구 공간이다. 이들 업체는 은행과 협업할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한다.
한준성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혁신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금융과 연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으로 핀테크 금융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