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함께 `장애인권 교육용 동화책`을 `점자책`으로 발간했다.
총 400부 `점자책`을 전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특수교육 유관기관 200곳에 무료 배포했다.
점자책 `황금 깃털 앵무새`는 용감한 전사를 꿈꾸는 아프리카 원주민 어린이 쿤이 황금 깃털 앵무새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렸다.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장애인권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나영 넷마블게임즈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팀장은 “다양한 장애를 가진 분들의 참여로 발간된 동화책을 `점자책`으로 제작했다”면서 “넷마블은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