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벤처기업 지원 본격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벤처기업 가운데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챌린지 2017`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바이오, 헬스케어, 뷰티서비스, 사물인터넷(IoT), 전기자동차,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기타 제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특허 분석 전략, 특허 출원, 상품화 엔지니어링, 비즈니스 모델링(상품, 기술, 유통 등), 크라우드 펀딩,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국내외 벤처캐피털 및 펀드 등과의 연계 지원도 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