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온라인과 플레이스테이션(PS)4 버전으로 개발 중인 대규모 액션전략 역할수행게임(RPG) `킹덤언더파이어2`가 3월 2일부터 중국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블루사이드는 오는 3월 2일부터 중국 파트너사 창유를 통해 킹덤언더파이어2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킹덤언더파이어2는 `영웅 플레이`와 다양한 부대를 지휘하는 `부대전략 플레이`를 합친 게임이다. 상용화 서비스에서는 `에픽 레이드` 콘텐츠를 추가해 흡입력 있는 시나리오와 파격적 연출을 통한 협동 플레이를 강조했다. 시나리오 미션은 보다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연출 강화를 통해 한층 더 높은 몰입감을 주도록 개편했다. 필드에서 벌어지는 퀘스트는 상황에 맞춰 필드가 변하는 `다이나믹 퀘스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공성전과 전쟁시스템은 다양한 보상과 밸런싱 조정을 추가했다. 창유는 킹덤언더파이어2 중국 상용화 서비스 개시에 맞춰 사전등록 이벤트를 포함한 마케팅을 펼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