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KT 융합기술원 박사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표준화총국(Tel<b>ecommunication Sector)이 신</b>설한 5G 표준화 전담 그룹(IMT2020 워킹파티) 공동 의장으로 선임됐다.
5G 표준화 전담 그룹은 4년간 운영된다. <b>산하 5개 연구반을 두고 5G 관련 핵심 기술 표준화를 총괄한다. </b>김 박사는 루카 페샅도 텔레콤이탈리아 박사와 공동 의장으로 선임됐다.
<b>김 의장은 “한국이 5G 핵심기술 조기 표준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 이라며, “ITU-T의 5G 기술표준화를 총괄지휘하며 우리나라 대표 규격을 국제표준으로 채택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