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이광구)은 20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서울시와 `공공-민간 포인트 통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은행 위비꿀머니와 서울시 `ETAX마일리지` 간 포인트 전환을 추진한다.
향후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승용차마일리지 등 공공포인트와 우리은행 위비꿀머니, 신세계 SSG머니 등 `민간포인트`를 `ETAX마일리지`로 통합해 사용이 가능해진다.
한편 통합되는 ETAX마일리지 조회 및 사용은 ETAX((etax.seoul.go.kr), 서울시세금납부앱(STAX) 및 구청 세무과에서 회원가입과 본인확인 후 전자고지 신청서를 신청하면 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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