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가 22일 부산 서면, 다음달 1일 서울 홍대에 열린다. 예비·신입 BJ들과 팬들이 함께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놀이터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예비 BJ는 물론, 이제 막 방송에 재미를 붙인 신입 BJ도 부스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BJ와 BJ, BJ와 시청자 만남 등 다양한 합동방송 진행이 가능하다. 아프리카TV와 개인방송에 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소통할 수 있는 전문 인력도 배치한다.
GSL·ASL 흥행 중심에 섰던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의 기능을 접목시킨 e스포츠존도 마련했다.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대회 오프라인 예선전이 가능한 규모로 BJ와 시청자들이 최대 6대6으로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오픈 스튜디오는 BJ 육성과 e스포츠 리그 운영 이외에도 PC방으로도 운영한다. 부산 160여대, 서울 120여대 고사양 PC와 주변기기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신입 BJ환영해요! 아프리카TV 부산·홍대에 오픈 스튜디오 운영](https://img.etnews.com/photonews/1702/925615_20170221135359_593_0001.jpg)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