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신한카드 S-Oil 2UP 화물운전자 복지카드`(이하 신한 화물운전자 복지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주유 서비스를 자신의 소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고정형을 선택하면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경유가 기준 리터당 55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사용액이 많지 않은 화물운전자에게 적합하다.
실적 연동형을 선택하면 전월 신판 이용실적에 따라 리터당 최고 100원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 혜택은 S-Oil 화물우대주유소에서 경유 주유 시 제공되고, 연동형과 고정형은 1년에 3회까지 변경 가능하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