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시계, 중고장터 판매자 글 보니….”권한대행 취임 이후 만들어진 시계 20만원!”
황교안 권한대행의 시계가 누리꾼들 사이서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온라인 중고장터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 대행시계”라는 글이 올라왔다.
판매자는 “황교안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여성용 시계입니다. 전에 황총리 취임 당시 만들어진 국무총리 시계가 아닌 대통령 권한대행 취임 이후 만들어진 시계입니다. 인터넷 확인겨과 다른 사이트에서도 이 시계를 파는 곳은 없습니다”라며 20만원에 판매했다.
해당 시계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권한대행 업무를 시작하고 각계 인사를 만날 때 기념용으로 주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