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가 가상현실(VR)게임 `프로젝트 인페르노 VR(가칭)` 글로벌 퍼블리싱에 나선다. 상반기 중 스팀을 통해 첫 공개한다.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가상현실 속에서 각종 몬스터와 실감나는 전투를 펼치는 하드코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HTC 바이브를 지원한다.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북미·유럽 유저 입맛에 맞는 유려한 그래픽을 구현했다.
검과 마법을 활용해 몬스터를 부위 별로 공격하거나, 반격으로부터 재빠르게 회피하며 전투미션을 수행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