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 IoT 체험 공간을 `KT 기가(GiGA) 라운지`로 리뉴얼했다.
`KT GiGA 라운지`는 기존 `기가 IoT Home` 서비스 외에 인공지능TV `기가 지니`와 VR를 이용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이다.
현장에서 서비스 가입과 상품 구매도 가능하다.
KT는 집에서 편안하게 체험하는 듯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했고 고객 동선을 고려한 공간 배치로 고객 친화적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기가 IoT Home`은 물론 홈CCTV 상품 `홈캠2`, 가정용 체지방계 `인바디`, 실내 공기 측정기 `에어닥터` 등을 추가했다. `기가 지니` 체험존은 별도 구축했다.
임헌문 KT 매스(Mass)총괄사장은 “KT 기가 라운지는 다양한 기가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향후에도 고객이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