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2월 마지막주 1위→방탄소년단 '4관왕과 함께 활동종료'

사진=인기가요 캡처
사진=인기가요 캡처

‘인기가요’ 2월 마지막 주 1위는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소유-백현‘비가와’, ‘방탄소년단 ’봄날‘, 레드벨벳 ‘루키’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컴백과 함께 굿바이 무대에 선 방탄소년단은 총점 864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컴백과 동시에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따.
 
방탄소년단은 이날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봄날'과 강렬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낫 투데이(Not today)' 무대를 펼쳤다. 방탄소년단의 컴백이자 굿바이 무대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인기가요'를 끝으로 '윙스 외전:유네버워크얼론(You Never Walk Alone)'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본격적인 해외 투어를 시작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