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복귀 전 일본 오키나와 여행 '심쿵 미소 빵야빵야'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오지은이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의 출연을 검토 중인 가운데 그의 일본 여행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오지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일본의 어느 한적한 곳을 거닐며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 오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패셔너블한 패도라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오지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이름 없는 여자'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여주인공 윤설 역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다.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오지은은 지난해 10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연출 윤재문) 촬영 도중 전치 8주 발목 전방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