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27일부터 전국 이동통신 3사 대리점을 비롯 LG 베스트샵,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 등 총 3000여개 매장에 `LG G6` 체험존을 설치한다.
LG전자는 체험존 방문 고객이 △18대9 비율 5.7인치 `풀비전` 대화면을 탑재하고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최적의 그립감 △진화된 광각카메라와 쿼드 DAC 등 다양한 편의 기능 △카툭튀 없이 매끈한 일체형 디자인까지 `LG G6` 특장점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출시 시점까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LG G6` 예약판매도 진행, 구매자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전무)은 “출시 이전임에도 `LG G6`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크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의 속도를 높여 `LG G6`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