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전기차 타기 좋은 동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배경으로 전기차 한대가 충전중이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배경으로 전기차 한대가 충전중이다.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전기자동차 공용충전소가 새로 마련됐습니다. 전기차 한 대의 완전 충전까지 15분이면 충분한 급속충전기 7대와 완속충전기 3대가 설치됐죠. 10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요. 인근 마포구청이나 하늘공원 충전소까지 합치면 개방형 공용충전소가 5곳이나 된답니다. 새 봄, 나들이 전기차로도 충분하겠죠.

[기자의 일상]전기차 타기 좋은 동네

박태준 전기차/배터리 전문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