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PS)4 타이틀 `3on3 프리스타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길거리 농구가 주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조작감을 콘솔 플랫폼에 재현했다. 기기와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조이시티는 북미의 유명 길거리 농구팀인 `볼업(Ball Up)`과 제휴를 맺고 브랜드 신발과 선수 캐릭터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어와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PSN(PlayStation Network)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