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를 2018년 재출시 한다고 6일 밝혔다.
게임빌 프로야구는 누적 6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 스테디셀러다. 2013년 버전을 마지막으로 제작을 중단했다.
게임빌은 현재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베이스볼 슈퍼스타즈(가제)`를 제작 중이다.
세계 시장에서 시리즈 활약이 컸던 만큼 기존 12편 노하우를 총망라해 글로벌 흥행을 노린다. 유니티5로 시리즈 최초 3D 그래픽으로 제작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