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전소미 “복근비결? 운동 중독자 아빠와 함께 운동”
전소미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파타’에서 복근 비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복근 비결에 대해 “‘마리텔’에서 복근 공개를 했다. 다행이 있더라”라며 “아빠가 운동 중독자다. 저도 가수쪽을 하고 싶으니까 겸사겸사 운동을 진짜 많이 시켰다. 가끔가다 아무 생각 없이 방송에 나갔는데 복근이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저는 과식을 한다. 그만큼 운동을 더 많이 해줘야 한다”며 식이조절은 따로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전소미는 "아빠와 함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정글 프로그램을 보면서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