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굿티비, 크리스천 요금제 출시···통신비 일부 선교 사업 기부](https://img.etnews.com/photonews/1703/930904_20170308144641_684_0001.jpg)
큰사람이 굿티비를 운영하는 기독교복음방송과 크리스천을 위한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한다. 굿티비는 크리스천 전용 알뜰폰을 홍보한다.
크리스천 요금제는 총 6종으로, 사용량이 작은 이용자를 타깃으로 하는 기본료 월 6490원 `크리스천 안심무약정(음성100분· 문자100건) 요금제`와 통화량이 많은 이용자를 위한 월 2만2550원(크리스천 USIM 데이터 300MB) 등이다.
크리스천 요금제는 모두 위약금 부담 없는 무약정 요금제다.
양사는 크리스천 요금제를 사용하면 통신비 일정 금액은 기독교복음방송 선교 사업에 기부된다. 또, 우리카드(위비할인카드)를 발급받고 요금을 카드로 자동납부하면 월 1만원씩 12개월 총 12만원을 할인한다.
윤석구 큰사람 대표는 “크리스천의 가계통신비 절감은 물론 통신비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