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올반, `엄마의 레시피` 컨셉 봄 신메뉴 20종 출시

신세계푸드 올반, `엄마의 레시피` 컨셉 봄 신메뉴 20종 출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식뷔페 올반이 봄 신메뉴 20종을 선보였다. `엄마의 레시피`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구성된 신메뉴는 새 봄의 활기를 담은 다양한 샐러드와 건강함을 담은 고기 메뉴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그린 비타민 샐러드`, `봄 쭈꾸미 찹 샐러드`, `올방개묵 무침`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샐러드류는 나른한 봄철 입맛을 돋우어 줄 수 있도록 했다. 든든함을 채워주는 고기 메뉴로는 얇게 썰은 돼지고기를 올반 특제 양념으로 볶은 `불맛 매콤 제육볶음`, 담양 죽순 떡갈비에 고소한 콩과 소스를 더한 `콩 떡갈비`, 돼지고기 수육과 훈제 오징어에 올반 김치를 더한 `올반 삼합`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엄마의 레시피`라는 컨셉에 맞춰 부드러운 닭다리살과 감자를 넣어 끓여낸 `엄마표 닭볶음탕`, 양은 도시락에 흰밥과 다양한 반찬을 넣어 구성한 `엄마의 도시락`을 추가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시원한 국물과 쫀득한 아구살의 조화가 일품인 `속 시원한 아구 지리탕`과 한식 요리연구가인 박종숙씨가 황태, 청조, 연포두부를 활용해 개발한 건강식 `양주 연포죽`도 신메뉴로 선보여 고객들의 건강을 챙겼다. 특히 자녀와 함께 올반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불고기 버거`, `엄마의 김치 영양밥`, `칼슘 듬뿍 뱅어 주먹밥`도 새롭게 갖췄다.

신메뉴 출시와 함께 올반에서는 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각종 혜택도 늘렸다. 식사 고객에게는 생맥주 무료 제공과 와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실시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주류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명 이상 사전예약 단체고객에게는 2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카드사 포인트 제휴를 통해 최대 100%까지 포인트 결재가 가능하도록 했다. (단체할인과 중복사용 불가) 자세한 내용은 올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한식뷔페 올반은 서울 센트럴시티, 부산 센텀시티, 대구 신세계백화점 등 15곳에서 매장이 운영 중이며, 가격은 평일 점심(성인기준) 1만4900원, 평일 저녁과 주말, 공휴일에는 2만3900원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