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이광구)은 서울 종로구 삼봉로 소재 라이나시그나타워에서 라이나전성기재단과 `시니어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전성기캠퍼스 은퇴자산관리 강좌개설 및 맞춤 전문상담 서비스 제공 △웰리치100 은퇴설계콘서트 및 전성기버스투어 공동 진행 △비대면채널 내 고품격 시니어 라이프콘텐츠 구축 △특화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시니어자문단 모집 등을 추진한다.
정채봉 우리은행 WM그룹장은 “시니어 고객들에게 고품격 은퇴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비플랫폼을 통한 시니어 소통채널 강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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