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1인으로 남아라!"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24일부터 정식 서비스

블루홀 온라인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서비스를 24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96인 이용자가 고립된 섬에서 무기와 탈 것을 활용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게임이다. `플레이어언노운`으로 알려진 배틀 로얄 모드 창시자 브렌든 그린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제작에 참여했다.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는 동시 시청자 수 8만5000명을 돌파하며 테스트 기간 동안 2주 연속 글로벌 전체 게임 2위를 차지했다.

3월 4일부터 진행 중인 얼리 억세스(Early Access) 예약 구매를 통해 스탠다드와 디럭스 에디션을 구입할 수 있다. 3월 24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배틀그라운드` 정품키 1개와 테스트키 1개다. 디럭스 에디션은 정품 키 1개와 테스트 키 2개에 한정판 플레이어언노운 스킨이 추가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약 구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예약구매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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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