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가 출시 이틀 만에 3만건 이상이 개통됐다.

통상 출시 초반 하루 평균 1만대 이상 판매를 흥행으로 분류한다.
LG전자는 “사전 체험 행사에의 높은 관심, 국내외 호평, 예약판매 호조 등 LG G6 출시 전 초반 흥행몰이가 판매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자평했다.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예약판매 기간 8일 동안 8만2000건의 실적을 올렸다. 휴무 대리점이 많은 예약판매 마지막 날에도 하루 평균 예약판매 1만 건을 유지했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동통신 3사 대리점,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 등 총 3000여개 매장에서 LG G6 체험존이 운영됐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전무)는 “손안에 쏙 들어오는 풀비전과 차별화된 편의기능으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스마트폰의 가치를 느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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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