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또 논란? 김우리 저격 “선생님~ 알았으니까 그만 지어내세요”
화영이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를 저격했다.
화영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우리 선생님 알았으니ᄁᆞ 그만 지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우리의 인스타그램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리와 티아라 멤버들이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캡처 돼 있다. 류화영은 앞서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김우리의 모습을 캡처해 “효민언니랑 친한 거 아는데요.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마세요 아놔 일어나서 빵 터졌네”라며 실소했다.
김우리는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티아라 활동 당시 화영이 건방졌다”며 “미용실 스태프를 샴푸라고 불렀다”고 폭로해 논란을 증폭시켰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