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올해 44세인 김우리는 과거 하은수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데뷔한 바 있다. 하지만 성과가 좋지 않았고, 그를 본 신효범이 김우리를 스타일리스트로 영입했다.
김우리는 1세대 스타일리스트로 핑클, 신화 등 아이돌들의 스타일링일 맡았다. 이후 가수들이 배우로 전향하며 자연스레 배우들의 스타일리스트도 맡게 됐다.
현재 그는 스타일리스트 양성학원 원장으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풍문으로 들었쇼’ ‘자기야’ 등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우리가 “결혼 24년 차”라고 밝히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 4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와 자기관리로 유명한 김우리는 동갑내기 첫사랑 아내와 결혼해 대학생 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