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은이 남편 황제성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초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술취해서 쇼핑백한가득 옷사들고 들어온 남편이. 득템자랑 #황제성#버즈알아랍#카레#국자가어울리는룩#고향갔다왔나#만수르#틀린그림찾기#득템#술만깨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국자를 든 채 해맑게 웃고 있는 황제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영혼 없는 표정이 보는이들까지 웃게 만든다.
한편 리포터로도 활약 중인 황제성은 MBC 16기 개그맨 공채 동기인 박초은과 지난해 9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