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가 OTT '딜라이브 플러스' 3월 업데이트를 통해 무료 콘텐츠 약 1200편을 제공한다.
딜라이브는 드라마·영화 200여편을 추가했다. 시청자는 미국 해군 최정예 특수요원 블록버스터 '식스(SIX)', 중국 역사상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초한지' 등을 볼 수 있다.
시니어 층을 위한 콘텐츠 300여편도 보강했다. 반려견이 보는 해피독TV와 애견인을 위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당구 전문채널 '빌리어즈TV', 스포츠 중계채널 'STN 스포츠', 일본채널 '채널W', 아시아 드라마채널 '아시아N', 법률채널 '법률방송' 주요 콘텐츠 700여편이 무료다.
딜라이브는 “앞으로도 키즈부터 시니어까지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