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찬혁 “저작권료 상당...1년에 1억 이상...?”

‘라디오스타’ 이찬혁 “저작권료 상당...1년에 1억 이상...?”

‘라디오스타’ 이찬혁 “저작권료 상당...1년에 1억 이상...?”
 
이찬혁이 상당한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양희은, 양희경,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찬혁은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이 39곡이다. 저작권료가 상당하겠다”는 MC의 질문에 부끄러워했다.
 
이에 이수현은 “상당한 것 같다”고 답했고, 이를 듣던 양희경은 “오빠가 용돈 안주냐”고 묻자 “안 준다”고 답했다.
 
이찬혁은 “저도 용돈을 받아 쓰고 있다”며 난처해했고, 이에 MC들은 “그래서 이수현 양이 작곡을 배우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1년에 저작권료가 어느정도 들어오냐 1...억 정도 들어오냐”고 물었고 이찬혁은 눈치를 보며 “그정도”라고 말했다.
 
하지만 양희은 “그만 해라. 여기까지 와서 돈 얘기를 하냐. 요즘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인데”라며 일침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