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9등신 비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나라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골반까지 다리 길이가 106cm”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나라는 또 “데뷔 초에는 수식어가 있었다. ‘안녕하세요 헬로비너스의 황금비율을 맡고 있는 나라입니다’ 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올해 26세인 나라는 172cm의 장신으로, ‘분당 이나영’으로 불리기도 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