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를 3월 30일에 출시한다.
프로야구 H2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용자는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한 팀을 선택해 리그에 참여하면 된다. 리그에서 이용자는 구단주 겸 감독으로서 프로야구 구단을 운영한다.
10명 이용자가 단일 리그를 구성해 실시간으로 즐기는 페넌트레이스 모드를 비롯해 △경기 결과를 기사로 정리해 보여주는 기사화 시스템 △각종 데이터를 시각화한 인포그래픽(Infographics, 시각 자료) △리그 순위, 경기 결과, 선수 기록에 대한 예측 능력을 경쟁하는 승부 예측 콘텐츠가 특징이다.
![야구 시물레이션 '프로야구 H2', 3월 30일 양대 마켓 동시 출시](https://img.etnews.com/photonews/1703/936372_20170324112755_395_0001.jpg)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