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은 이사회를 열고 이태화 수석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강경선 대표는 이사회 의장 겸 최고기술총괄책임자(CSO)를 맡는다.
회사는 연구개발(R&D)과 치료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전문경영인체제로 효율적인 경영 체계를 갖춘다.
강경선 최고기술총괄책임자는 “대표이사직 사임 후 핵심 의사 결정에 대한 최고위 결정자로서이사회 의장직만을 수행한다”며 “향후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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