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코리아는 유니티데이를 30일 오후 4시 30분부터 8시까지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티스트에게 유용한 툴 소개'를 주제로 유줄리엔 델레젠(Julien Delezenne)과 오지현 유니티 에발젤리스트가 강연한다.
줄리엔 델레젠 에반젤리스트는 '플레이메이커(Playmaker)' 'Ultimate FPS(UFPS)', '타임라인 에디터(Timeline Editor)'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지현 에반젤리스트는 'Amplify Shader Editor'를 이용한 쉐이더(Shader) 제작 입문이 주제다.
현장에서 중소〃인디 개발자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유니티 클리닉'도 함께 진행한다. 사전 제출한 프로젝트 정보를 통해 개발 관련 프로젝트 리뷰를 겸한다.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향후에도 아티스트를 비롯해 게임 디자이너, 개발자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