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득점 순간 돌려보기'와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등을 제공하는 'U+프로야구' 앱을 출시한다.
U+프로야구 앱은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 △실시간 타자와 투수 전력분석 △국내 최초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국내 최초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가입자만 사용할 수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미디어플랫폼서비스사업부장(상무)은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앱 때문에 유플러스 가입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U+프로야구로 야구 영상을 데이터 걱정없이 즐길 수 있도록 KBO 리그 평균 경기시간(3시간 21분)에 맞춰 부가서비스데이터 제공량과 시간을 늘리는 등 데이터 혜택도 강화했다.
U+프로야구 앱은 29일부터 원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아이폰 기종 지원은 상반기 완료할 예정이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