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가 KCTV광주방송과 OTT박스 '딜라이브플러스'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광주방송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 딜라이브플러스에 탑재된다. 광주방송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 권역의 한계를 넘어 전국 시청자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또 딜라이브는 전국 마케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다른 권역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도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