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기술학교 개강식 이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703/937944_20170329143533_069_0001.jpg)
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은 한국구세군자선냄비와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에서 다문화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KB스타비(飛) 다문화 기술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KB스타비(飛) 다문화기술학교는 중도입국 및 이주 청년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돕고 사회에서 당당한 경제적 주체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취업을 앞둔 다문화청년 20명을 대상으로 8개월 간 전문과정을 통해 미용과 제빵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사회와 협력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 인턴십과 취업도 연계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